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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넷째날 - 절물휴양림 2012. 7. 29.
제주도 넷째날 - 교래자연휴양림 숙소인 금호리조트 앞바다에 있는 큰엉까지 산책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밤새 비가 많이 내렸고 아침까지도 비가 내려서 아래까지 내여가지는 못했네여. 큰엉은 큰 바위덩이리가 아름다운 자연을 집어 삼킬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이 교래자연휴양림입니다. 비가온 뒤라서 오름까지는 올라가지 못하고 산책로만 개방이 되었네요.. 2012. 7. 26.
제주도 세째날 - 주상절리 제주컨벤션센터 뒤쪽으로난 길을 따라 걸으면 만날수있는 곳입니다.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규모면에서 최대라고.... 2012. 7. 24.
제주도 세째날 - 천제연폭포 3단으로 되어있는 천제연 폭포입니다. 비가 많이 오지 않으면 1폭포는 마른 폭포입니다.. 우리가 갔던날은 비가 그치고 습한 날이라 폭포대신 물안개를 볼수 있었습니다. 2폭포 이곳이 천제연 폭포의 핵심이라 볼수 있죠... 3폭포입니다. 한참을 아래로 내려가야 있는데 가까이 접근은 불가능하네요 ... 2012. 7. 20.